![[OSEN=오사카(일본), 손용호 기자]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 경기 한국 야구 대표팀과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가 열렸다.우리 대표팀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 경기 2차전을 치른 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경기에 앞서 한국 류지현 감독이 식전 행사를 가지고 있다. 2026.03.02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3/202603030918776358_69a62911c7b0c.jpg)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기쿠치 한일전 선발 예상, 아마 100% 컨디션 아닐 것이다.”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2026 WBC' 공식 연습경기를 앞두고
전날(2일)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는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곽빈이 2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노경은 손주영 고영표 류현진 박영현 김택연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내야진의 호수비로 실점을 억제할 수 있었다.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류현진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타석에서는 김도영이 동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이정후도 날카로운 타구질을 뽐내면서 2안타 활약을 펼쳤다. 혼혈 선수인 저마이 존스와 셰이 위트컴은 도합 6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류지현 감독은 아직 적응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들을 두둔했다.
한편, 이날 선발 투수 역시 혼혈 선수인 데인 더닝이다. 류지현 감독은 "2~3이닝 정도 예상을 하고 있다. 45개 기준으로 가져갈 것이다. 이닝 끝나는 순간을 지켜보고 경기를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류지현 감독과 일문일답.
![[OSEN=오사카(일본), 손용호 기자]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 경기 한국 야구 대표팀과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가 열렸다.우리 대표팀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 경기 2차전을 치른 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경기에 앞서 한국 데인 더닝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6.03.02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3/202603030918776358_69a63d8c7b509.jpg)
- 오늘 선발 데인 더닝 투구수와 이닝은?
▲ 2~3이닝 정도 예상을 하고 있다. 45개 기준으로 가져갈 것이다. 이닝 끝나는 순간을 지켜보고 경기를 운영하려고 한다.
그 다음 부연설명 해드리겠다. 오늘 저희가 준비된 투수가 6명이다. 6명으로 9이닝이 안 될 수도 있다. 경기 후반에 출전 준비를 한 투수들이 전부 투구를 한 이후에는 현재 독립 구단 2명의 선수들이 뒤에 있는 이닝을 대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알고 계셔야할 것 같다.
- 마지막 평가전 체크 포인트를 두신다면? 라인업 로테이션 등 조금의 고민이 있으시다면?
▲ 오키나와 때 불펜 투수들의 내용보다는 어제 불펜 투수들의 구위나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더닝 선수 이후에 끊어서 불펜 투수들이 나올 것 같다. 투수수들의 컨디션을 보고 체코전 투입 선수들, 하루 쉬고 한일전, 대만전 등 뒤의 경기에 들어가는 선수들 날짜가 있기 때문에 맞춰서 어떻게 들어갈지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타선에서 어제와 다른 부분은 4번에 안현민이고 6번 3루수로 위트컴이 들어간다. 김도영이 지명타자 3번이다. 김주원 선수가 9번 유격수로 들어간다. 이런 부분 감안해서 밸런스를 보고 5일에 맞춰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
- 올림픽 메달리스트 류현진이 대표팀에 복귀해서 던졌는데 류현진이 젊은 투수들에게 주는 영향력, 존재감은?
▲ 류현진 선수를 이번 WBC 명단에 선택한 과정에서 ‘나이가 많다’, ‘고참이다 리더가 될 것이다’라는 것보다 첫번째 기준이 실력이었다. 15명 투수 엔트리 안에 경쟁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했다. 또. 2023년 아시안게임 이후 젊은 대표팀이 구성되면서 고참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수가 누구냐 생각해서 류현진을 선택됐다. 지금 현재 양쪽을 모두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해주고 있다.
-일본 오릭스전 챙겨보셨을텐데, 한일전 선발 예상되는 기쿠치 어떻게 보셨는지? 타선은 어떻게 봤는지
▲ 경기 다 지켜봤다. 지금 로테이션 봤을 때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예상은 그렇게 하고 있다. 어제 전력분석팀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 확인했을 것이다. 현재 20개국 모든 나라들이 경기 때 100% 컨디션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과정일 것이다. 어제 한 경기로 일본의 전력이 어떻가 말씀드리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준비했던 모습들을 감안해서 경기를 준비하겠다.
![[OSEN=오사카(일본), 손용호 기자]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 경기 일본 야구 대표팀과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가 열렸다.3일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 경기 후 도쿄로 향하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6일 대만과의 첫 경기에 이어 7일 한국전, 8일 호주전, 10일 체코전을 치른다.4회말 무사에서 일본 기쿠치 유세이가 오릭스 니시노 마사히로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03.02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3/202603030918776358_69a63da894d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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