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 허훈 형제가 올스타 유니폼 경매 1, 2위를 독식했다.
KBL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KCC 허훈의 올스타 유니폼이 171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허훈은 지난 시즌에도 158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 시즌 소폭 상승한 금액으로 2년 연속 최고가 낙찰 주인공이 됐다.
이어 허웅의 올스타 유니폼이 151만 4,000원에 낙찰돼 2위를 차지했다.서울 삼성 이관희와 창원 LG 양준석의 올스타 유니폼이 각각 100만 원에 낙찰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경매 총 수익금은 예치금 미환급액 포함 1,215만 4,000원으로 지난 시즌 1,044만 4,000원보다 증가했다.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고가를 기록한 허훈 유니폼 낙찰자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KBL 팬 어워즈 부문 '사랑나눔상'을 수상하게 된다.
사진=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