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공식 확인, 호날두 몰래 '사우디 도피설' 가짜뉴스였다…알 나스르서 햄스트링 재활 매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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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4일, 오후 01:44

(MHN 박찬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관심을 끌었으나 이는 가짜뉴스인 것으로 판명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국제 언론의 보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들의 가족과 함께 사우디아라비라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호날두는 지난 경기에서의 문제로 인해 알 나스르의 훈련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사우디를 떠나 마드리드로 가지 않았다"라고 알렸다.

앞서 국제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사우디에 있는 미 대사관까지 위험이 가해졌다. 이에 호날두가 자가항공기를 이용해 자신들의 가족을 데리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갔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하지만 이는 곧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알 나스르가 호날두의 부상 상태를 알리는 메디컬 리포트를 발표했기 때문. 알 나스르는 호날두가 지난 경기에서 햄스트링 문제를 겪었고, 이로 인해 구단 훈련장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알 나스르는 선수단의 훈련 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거기에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알 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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