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KT는 오원석,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마운드에 오른 LG 투수 정우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3.01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4/202603041604779554_69a7df78a79e3.jpg)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이제 2개월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올 시즌 부활해야 할 불펜 4총사의 첫 연습경기 성적을 긍정적으로 봤다.
LG는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3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 1일 KT 위즈와 첫 경기. 염 감독은 관전 포인트로 함덕주, 장현식, 이정용, 정우영 불펜투수 4명이 어떻게 던지고, 시범경기까지 얼마나 빌드업을 잘하고 좋은 과정을 가느냐로 꼽았다.
지난 2년간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염 감독의 조언대로 투구폼과 훈련법을 바꾼 정우영이 4사구 3개를 내줬다. 1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로 1점을 허용했다.
염 감독은 정우영에 대해 “이제 2개월도 안 했다. 지금은 (결과 보다는) 과정을 보는 거니까. 우영이한테도 결과 생각하지 말고, 해야 될 걸 하라고만 얘기했다. (실점해도) 다른 생각하지 말고, 하던 거를 계속하면서 무얼 보완해야 되는지를 찾을 수 있다. 우영이가 6~7월에 제대로 돼도 괜찮다. 후반기에 어려울 때 기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1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KT는 오원석,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문정빈이 추격의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염경엽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01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4/202603041604779554_69a7df791cb26.jpg)
2024시즌이 끝나고 팔꿈치 재수술을 받고, 지난해 후반기 복귀한 함덕주는 4회 1사 2,3루 상황에서 등판해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를 허용해 기출루 주자 2명의 득점을 허용했다.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이정용은 선두타자 유준규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외야 뜬공 2개로 1점을 내줬다. 1이닝 1피안타 1실점. 장현식은 선두타자 권동진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3타자를 모두 외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마쳤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펼쳤다.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LG는 25일 오키나와에 입성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2차 캠프를 시작했다.LG 이정용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27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4/202603041604779554_69a7df7981b65.jpg)
염 감독은 “내가 봤을 때는 장현식, 함덕주, 이정용은 어느 정도 끌고 가면서 경기는 된다”며 “김영우, 김진성, 유영찬까지 6명으로 운영하면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러다 안 좋은 선수가 나오면 우영이, 시원이로 (잠깐) 바꿀 수 있다. 불펜에 필승조 6명은 있어야 3연전에 2경기를 잡을 수 있다. 3연투는 안 되고, 연투를 해도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랜B는 이지강, 백승현, 배재준, 김강률, 장시환 등을 준비시키고 있다. 염 감독은 "과부하가 안 걸리게 하려면 새로운 카드들로 7번, 8번도 만들어 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카드들로 7~8번이 계속 생겨야, 6명에서 안 좋을 때는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조금 안 좋을 때 엔트리에서 빼서 회복할 시간을 가져야, 금방 회복이 되고 반전의 동기부여도 된다"고 설명했다.
![[OSEN=최규한 기자] LG 장현식. 2026.03.01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4/202603041604779554_69a7df79d76e0.jpg)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펼쳤다.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LG는 25일 오키나와에 입성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2차 캠프를 시작했다.LG 함덕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7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4/202603041604779554_69a7df7a3c60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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