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만회해야 하는데' 타율 .214 송성문, 이틀 연속 결장…언제 눈도장 쾅! 찍을까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5일, 오전 10:20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영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날,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서도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영국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조 머스그로브가 2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주전들을 대거 제외하고 평가전을 치렀다. 이 가운데 송성문도 빠졌다.

송성문은 이틀 연속 결장했다. 지난달 23일 LA 다저스 상대로 처음으로 타석에 선 송성문. 당시 2타수 무안타에 그친 그는 24일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서도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다 27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로 감을 잡았다.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지만 3일 애슬레틱스전에서 2타수 1안타로 다시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범경기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2할1푼4리로 올랐다. 두 번째 타석이던 5회말 1사 1루에서 루이스 메디나의 초구 97.6마일(약 157.1km) 강속구를 공략해 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송성문은 3회초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고 1루로 송구했는데, 실책을 저질러 아쉬운 장면을 남겼다.

이후 송성문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 이날 영국과 평가전까지 모두 결장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직 입지가 다져지지 않은 상황이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 송성문이다. 그는 6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1푼4리(14타수 3안타) 출루율 .353 OPS .567을 기록 중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송성문이 기회를 얻고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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