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최강 구단 가린다…골프구단 대항전 20일 개막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3월 05일, 오후 03:4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 구단을 가리는 ‘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사진=크라우닝 제공)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이다. 매년 KLPGA 투어 국내 개막을 앞둔 시점에 열려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으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전남 지역 갤러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역 대표 골프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투어 9개 구단과 대한골프협회(KGA) 여자 국가대표팀까지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1·2라운드는 두 선수가 번갈아 공을 치는 포섬 스트로크 방식, 최종 라운드는 더 좋은 위치의 공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후보로는 이예원, 이다연, 배소현 등을 보유한 메디힐 골프단이 꼽힌다. 여기에 지난 시즌 구단 랭킹 1위 삼천리, 성유진을 앞세운 대방건설, 양윤서가 포함된 여자골프 국가대표팀(KGA) 등도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된다. KLPGA 시드순위전 수석 양효진이 합류한 대보건설과 노승희를 영입한 리쥬란도 다크호스로 주목받는다.

이번 대회의 신규 타이틀 스폰서인 까르마(CALMA)는 메모리폼 기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 브랜드로, 올해 KLPGA 투어 골프단 창단과 함께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갤러리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까르마와 디오션리조트가 주최하고 크라우닝이 주관하며,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입장권은 전일권 기준 3만 원이며 디오션리조트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현장 구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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