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첫 경기 호주와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대표팀은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 5회말 무사 로비 퍼킨스가 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5/202603051508776931_69a91f515b7e4.jpg)
[OSEN=홍지수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C조에서 ‘우승후보’ 일본에 이어 2위로 올라갈 것으로 평가받았던 대만이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대만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1라운드 첫 경기 호주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티빙의 이택근 해설위원은 ‘이변’으로 보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대만 전력이 한 수 위라고 평가를 받았다. 대만은 지난 2024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막이 오르기 전 MLB.com은 대만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MLB.com은 “WBC 3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위상을 자랑하는 일본은 조별 리그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우승까지 거머쥘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면서 “일본이 1위를 차지할 것 같다.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2위 싸움은 매우 치열하겠지만, 대만이 약간 우세할 것으로 예상한다. 프리미어12 우승에 이어 유망한 투수진을 보유한 대만이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C조에서 가장 먼저 웃은 팀은 호주다. 대만은 호주 마운드를 괴롭히지 못햇다. 대만 선발 쉬뤄시도 잘 던졌으나 타선이 도와주지 못했다.
호주 선발 웰스는 웰스는 3이닝 동안 6명의 타자를 탈삼진으로 돌려 세우면서 1볼넷 노히터 무실점 투구를 했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첫 경기 호주와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대표팀은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 호주 선발 알렉스 웰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5/202603051508776931_69a91f51ae3b5.jpg)
대만은 쉬러쉬가 내려간 뒤 천보위가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반면 호주 마운드는 선발 웰스 이후 잭 오러플린, 존 케네디가 모두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대만 타자들은 침묵했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프리미어12 챔피언 대만이 호주에 패했다. 타선은 호주 투수진에 침묵했다. 대만은 2024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일본의 최대 라이벌로 꼽혔다. 게다가 도쿄돔은 평일 낮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대만 팬들이 몰려왔다. 하지만 (열정은) 대만 팬들의 한숨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첫 경기 호주와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 대표팀은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 대만 팬들이 도쿄돔을 가득 채우고 응원을 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5/202603051508776931_69a91f5208b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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