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진' 아닙니다! 메시, 백악관서 트럼프 美 대통령 만났다..."우리와 함께해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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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6일, 오전 09:4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와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이 미국 백악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12월 열린 MLS 컵에서 우승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를 기념해 백악관 초청을 받았고, 워싱턴에서 열리는 DC 유나이티드와의 MLS 경기를 앞두고 방문 일정이 이뤄졌다.

구단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은 백악관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앞에서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우승을 축하하는 발언을 남겼다.

B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들 배런이 오늘 누가 오는지 아느냐고 묻더라. 나는 일정이 많아서 몰랐다고 했더니 '메시'라고 하더라"라며 "그는 당신의 큰 팬이고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미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메시는 지난해 10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하며 2028년까지 팀에 남기로 했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했던 그는 MLS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메시는 MLS 역사상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를 향해 "당신은 놀라운 커리어 동안 4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이라며 "세계 어디든, 어떤 팀이든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이 여정에 우리 모두를 함께하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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