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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콜어빈이 홈런 3방에 무너졌다.
콜어빈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0.50으로 치솟았다.
콜어빈은 지난해 총액 100만 달러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시범경기에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함께 KBO리그를 폭격할 특급 투수로 평가받았으나 28경기에 나서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 박병호(당시 삼성 라이온즈)와 불필요한 언쟁을 벌이고, 투수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박정배 투수 코치의 어깨를 밀치는 등 야구 외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두산은 콜어빈과 재계약하지 않고 크리스 플렉센을 재영입했다.
콜어빈은 지난 201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에서 뛰었다. 통산 134경기에 등판해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를 남겼다.
2021년 오클랜드 소속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10승 15패)를 거두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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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디아즈(푸에르토리코), 김혜성(한국), 윌 스미스(미국),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일본) 등이 다저스 소속 선수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면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 선수들이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었다.
콜어빈도 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3경기에서 승패 없이 10.50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빅리그 복귀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전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의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⅓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