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이닝까지 올라가봐야 한다" KIA 이의리, 투구 수 테스트...LG, 구본혁 2루수-이영빈 3루수 [오!쎈 오키나와]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6일, 오전 11:34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베이스볼 스타디움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KIA는 이번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총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KIA 이의리가 러닝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25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오키나와에서 맞붙는다. 

KIA와 LG는 6일 일본 오키나와현 킨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KIA는 좌완 이의리가 선발투수, LG는 우완 임찬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KIA는 이날 박정우(중견수) 윤도현(1루수) 김선빈(2루수) 카스트로(지명타자) 한준수(포수) 이창진(우익수) 김석환(좌익수) 김규성(유격수) 박민(3루수)가 선발 출장한다. 

이의리는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4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다. 볼넷을 많이 허용하는 제구 난조가 여전했다.

이범호 감독은 이날 "이의리는 3이닝을 던질 계획이다. 2회까지 투구 수가 너무 많으면 3회 안 던질 수도 있겠지만, 웬만하면 3번째 이닝까지 올라가는 것을 해봐야 한다. 투구 수가 많으면 3회 1타자만 상대하고 내려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는 이재원(좌익수) 천성호(중견수)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지명타자) 구본혁(3루수) 이영빈(2루수) 이주헌(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구본혁이 2루가 아닌 3루수로 처음 출장하고, 이영빈이 2루수로 자리를 바꿔 출장한다. 

LG는 이날이 오키나와 캠프 마지막 연습경기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7일 귀국한다. 지난 1일 KT전에서 7-7 무승부를 기록했고, 지난 5일 삼성전(7이닝)에서는 4-8로 패배했다. 

LG 선발진은 요니 치리노스가 지난 1일 KT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앤더스 톨허스트는 5일 삼성전에서 2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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