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2R 공동 51위…'턱걸이 컷 통과'

스포츠

뉴스1,

2026년 3월 07일, 오전 09:25


김성현(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컷을 통과했다.

김성현은 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전날 2오버파의 부진을 털어낸 김성현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가 돼 공동 5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 '컷 마지노선'이 2언더파로 형성된 가운데 김성현은 턱걸이로 컷을 통과,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PGA투어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과 같은 기간에 열리는 대회다. 아널드 파머엔 상위 랭커 72명만 출전할 수 있어,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나선다.

챈들러 블란쳇(미국)은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위 고든 사전트(미국·9언더파 135타)와는 4타 차다.

아마추어 초청 선수인 존 댈리 2세(미국)는 이날 5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존 댈리 2세는 한때 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존 댈리의 아들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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