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레고 선제골-득점선두' 부천, 대전과 1-1 무승... 홈 만원관중 앞 혈전 [오!쎈현장]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7일, 오후 06:26

[OSEN=부천, 우충원 기자] 부천FC1995가 갈레고의 선제골을 앞세워 우승후보 대전 하나 시티즌과 무승부를 거뒀다. 

부천FC1995와 대전 하나 시티즌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2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선제골을 터트린 갈레고는 3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부천은 3-4-3 전형으로 홈 경기에 임했다. 갈레고-몬타뇨-김민준이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안태현과 티아깅요가 측면에 자리했다. 중원에는 윤빛가람과 카즈가 나섰고 스리백 수비진은 패트릭-백동규-홍성욱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김형근.

대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부천전에 임했다. 주민규가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루빅손과 주앙빅토르가 측면에 자리했다. 중원에는 이순민-서진수-김봉수가 정삼각형 형태로 자리했고 포백 수비진은 서영재-안톤-하창래-김문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이창근.

높은 볼 점유를 바탕으로 부천지역으로 이동한 대전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부천은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하고 상대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 양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대전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부천은 역습을 노렸다. 부천과 대전은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도모했다.

후반 15분 부천은 윤빛가람과 김민준을 빼고 김종우와 김동현을 그라운도르 내보냈다.  대전은 루빅손과 이순민을 빼고 밥신과 디오고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부천은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몬타뇨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갈레고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 부천이 후반 26분 1-0으로 앞섰다. 갈레고는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부천은 후반 31분 몬타뇨와 카즈를 빼고 김상준과 이의형을 투입, 수비를 강화했다. 대전은 주앙빅토르를 빼고 김현욱을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또 대전은 유강현과 강윤성을 투입했다.

부천은 갈레고 대신 한지호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 서진수가 문전 혼전 중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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