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은 7일 “일본 아마미오시마와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이날 훈련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친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
이번 캠프를 이끈 이범호 감독은 “부상 선수 없이 스프링캠프를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어린 선수들이 이전에는 위축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바뀐 것이 큰 소득이다”고 밝혔다.
이어 “야수진의 선수층이 두터워진 부분도 만족스럽고, 불펜 전력의 보강으로 투수 운용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반적인 평을 내렸다.
아울러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 정현창, 박민 등 젊은 내야수들의 기량이 올라와서 고르게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나성범이 주장으로서 캠프 내내 훈련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고, 양현종, 김선빈, 김태군 등 고참 선수들이 솔선수범해준 부분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칭스태프와 캠프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고, 시범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캠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KIA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취하고 10일, 11일 광주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12일 SSG와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