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무실점 미소'(사진=연합뉴스)
왼손 투수 손주영이 우리 대표팀의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호주는 손주영의 소속팀(LG) 동료인 왼손 투수 라클란 웰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웰스는 지난 시즌 프로야구 키움에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하며 한국 야구와 인연을 맺은 선수로, 올 시즌부터 KBO리그에 도입되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호주 대표팀이 한국 야구와 친숙한 웰스를 선발로 선택한 이유다.
호주는 현재 C조 조별리그에서 2승 1패, 우리 대표팀은 1승 2패다.
우리 대표팀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호주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9이닝 기준 2실점 이하·5점 차 이상’이라는 어려운 조건까지 충족해야 한다.
즉 9이닝 기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경우 5점 이상 내야 하고, 1실점 하면 6득점 이상, 2실점 시 7득점 이상이 필요하다.
반면 호주는 한국전에서 패하더라도 타선이 3점 이상을 내고 마운드가 대량 실점만 피한다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