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NBA 통산 최다 208번째 트리플더블…2위와 27개 차

스포츠

뉴스1,

2026년 3월 09일, 오후 03:37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38)이 통산 208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웨스트브룩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2025-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4분43초를 뛰며 23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126-1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웨스트브룩은 지난해 12월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아울러 자신이 보유한 NBA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208개로 늘렸다. 이 부문 2위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181개)와 격차도 27개로 벌렸다.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새크라멘토는 웨스트브룩의 활약을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15승(50패)째를 올렸다.

신인 센터 막심 레이노가 26점 11리바운드 3블록으로, 말릭 몽크가 30점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동부 콘퍼런스 12위 불스는 26승38패를 기록,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 샬럿 호니츠(32승33패)와 5.5경기 차를 유지했다.

불스의 조시 기디는 15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바랬다.

◇NBA 전적(9일)

보스턴 109-98 클리블랜드

LA 레이커스 110-97 뉴욕

마이애미 121-110 디트로이트

토론토 122-92 댈러스

뉴올리언스 138-118 워싱턴

올랜도 130-91 밀워키

샌안토니오 145-120 휴스턴

포틀랜드 131-111 인디애나

새크라멘토 126-110 시카고

피닉스 111-99 샬럿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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