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손으로 정리하고 퇴장” 日 언론도 주목한 ATEEZ 우영의 ‘예의 있는 시구’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9일, 오후 07:36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C조는 일본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호주가 2승 1패, 대만이 2승 2패, 한국이 1승 2패, 체코는 3패다.한국 WBC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려면 호주에 2점 이하로 실점하면서 5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한다.경기에 앞서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6.03.09 /spjj@osen.co.kr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C조는 일본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호주가 2승 1패, 대만이 2승 2패, 한국이 1승 2패, 체코는 3패다.한국 WBC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려면 호주에 2점 이하로 실점하면서 5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한다.경기에 앞서 시구를 마친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마운드를 정리하고 있다.  2026.03.09 /spjj@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한국 아이돌 그룹 ATEEZ 멤버 우영의 시구 장면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9일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한국-호주전을 앞두고 진행된 시구에서 우영이 보여준 행동이 현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우영은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깔끔한 투구 폼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자 관중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시구를 마친 뒤 예상치 못한 장면이 이어졌다. 우영은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이 밟았던 마운드로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맨손으로 마운드를 고르며 정리한 뒤 퇴장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선수들을 향한 존중이 느껴지는 행동이었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C조는 일본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호주가 2승 1패, 대만이 2승 2패, 한국이 1승 2패, 체코는 3패다.한국 WBC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려면 호주에 2점 이하로 실점하면서 5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한다.경기에 앞서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6.03.09 /spjj@osen.co.kr

ATEEZ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113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기 그룹이다. 팬들은 해당 장면을 놓치지 않았고, SNS에는 우영의 행동을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지 팬들은 “우영이 공을 던진 뒤 마운드를 고르고 돌아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운드를 정리하고 퇴장하는 모습이 좋았다”, “맨손으로 마운드를 고르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투구 후 마운드를 정리하는 모습에 다시 반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이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시구 후 마운드를 정리한 모습은 호감이 간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한국은 2회 문보경의 선제 투런 아치로 2-0으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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