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또 부상! 리버풀 GK 알리송, 부상으로 UCL 경기 결장..."심각하지는 않아"

스포츠

OSEN,

2026년 3월 10일, 오전 10:0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이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34, 리버풀) 없이 갈라타사라이 원정에 나선다. 다만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알리송이 부상으로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 파크에서 갈라타사라이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그러나 알리송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알리송은 원정 출발 직전 훈련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알리송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했지만 세션 막판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과 함께 상태를 확인했고, 선수 본인과 논의한 끝에 내일 경기 출전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스탄불까지 이동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봤다"라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구체적인 부상 부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슬롯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그는 "주말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가능성도 있다. 심각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오는 주말 안필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알리송은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여러 차례 결장했다. 이번 경기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부상으로 빠진 경기가 9경기에 달한다.

알리송의 결장으로 골문은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가 지킬 전망이다. 그는 지난 1월 12일 반슬리와의 FA컵 경기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 골문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마마르다슈빌리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리버풀은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도 결장한다. 키에사는 질병으로 인해 이스탄불 원정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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