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우충원 기자] 성남FC가 여성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 밀착형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 축구 클리닉 ‘2026 축구학개론’의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성남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축구학개론’은 매 시즌 연속성 있게 운영되며 지역 여성 축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구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체계적인 실력 향상을 원하는 숙련자까지, 축구를 사랑하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선수단이 실제로 사용하는 클럽하우스인 ‘성남축구센터’ 내 실내잔디장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프로 선수들과 동일한 최적의 훈련 환경에서 성남FC 유소년 지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수강생 수준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며,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싶은 여성을 위한 ‘기초반’은 매주 화요일(20:30~22:00)에 진행되며 4월 7일 개강한다. 1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숙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반’은 매주 목요일(20:30~22:00) 수업으로 4월 2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특히 심화반은 금년 K리그 연맹 주최 여자축구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의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반별로 각 14명씩 총 28명이며, 참가비는 월 12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3월 24일(화) 자정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성남FC 구단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 접속 후 메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공지사항 내 게시글을 통해 신청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자 선정 시 지원 동기 및 참여 의지 등 설문지 작성 내용이 중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기존 수강생에게는 다음 달 등록 우선권이 부여되어 교육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성남FC는 “프로 선수들의 숨결이 닿는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강생들의 자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성남FC는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성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