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케인 결장' 바이에른, 아탈란타와 UCL 16강 1차전에서 6-1 대승...올리세 2골 1도움 맹활약

스포츠

OSEN,

2026년 3월 11일, 오전 06:5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원정에서 아탈란타를 완전히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다. 1차전부터 격차를 크게 벌리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니콜라 잭슨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루이스 디아스-세르주 그나브리-마이클 올리세가 공격 2선에 섰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요주아 키미히가 중원을 맡았고 콘라트 라이머-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요시프 스타니시치가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요나스 우르비히가 지켰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바이에른 쪽이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다요 우파메카노의 전진 돌파 이후 미카엘 올리세가 왼발 감아차기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전반 25분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골문 구석을 찌르며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후반 들어서도 바이에른의 공격력은 이어졌다. 후반 7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돌파 이후 루이스 디아스의 터치를 거쳐 니콜라스 잭슨이 마무리하며 4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19분에는 다시 올리세가 등장했다. 데이비스의 질주 이후 연결된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이날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장면은 후반 22분이었다. 잭슨의 크로스를 자말 무시알라가 문전에서 밀어 넣으며 바이에른의 6번째 골을 완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날 올리세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급 활약을 펼쳤고, 바이에른은 공격 전반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탈란타는 몇 차례 역습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살리지 못했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전 추가시간 한 골을 만회면서 6-1 스코어를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바이에른의 6-1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바이에른은 8강 진출에 매우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reccos23@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