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대만 린자정 LIN Chia-Cheng 2024.11.13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2/202603121627779731_69b26b14551fb.jpg)
[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 대표팀 포수 린자정과 계약에 합의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는 12일 “니혼햄이 미국 독립리그 하이포인트 로커스에서 뛰던 대만 대표팀 포수 린자정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등번호는 38번이다.
린자정은 WBC 대만 대표팀에 발탁돼 지난 6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포수로 선발 출장하는 등 4경기에 나서 7타수 1안타 2득점을 남겼다. 또한 2024년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는 일본 대표팀 투수이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 도고 쇼세이로부터 선제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린자정은 구단을 통해 “니혼햄 파이터스의 일원으로 뛰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매일 훈련에 성실히 임하고 전력을 다해 플레이해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SEN=이대선 기자] 대만 린자정 LIN Chia-Cheng 2024.11.13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2/202603121627779731_69b26b14ec2e0.jpg)
린자정은 지난해 11월 에스콘 필드에서 열린 니혼햄 가을 캠프에 테스트 선수 신분으로 참가했다.
키다 마사토 단장 대행은 “지난해 가을 캠프에 테스트 선수로 참가한 이후 계속 주목해 왔다”며 “WBC에서 대만 대표팀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고 파이터스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해 계약에 합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즌 개막 직전에 팀에 합류하게 됐지만 팀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