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후반 교체 출전' 마인츠, UECL 16강 체코 원정 1차전서 0-0
스포츠
뉴스1,
2026년 3월 13일, 오전 09:52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독일)가 구단 사상 첫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13일(한국시간) 체코 올로모우츠의 안드루프 스타디온에서 열린 시그마 올로모우츠(체코)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16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UECL 리그 페이즈에서 7위를 마크하며 16강에 직행,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처음 진출한 마인츠는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냈다. 마인츠는 오는 20일 자신들의 안방으로 시그마 올로모우츠를 불러 2차전을 치른다.
최근 16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재성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동한 이재성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수비에 기여하며 팀이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골 2도움, 콘퍼런스리그 2골 2도움 등 공식전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와 시그마 올로모우츠 모두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홈팀 시그마 올로모우츠는 이날 8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1개만 골문 안으로 보내는 등 슈팅 정확도가 떨어졌다.
마인츠는 간헐적인 역습으로 기회를 노렸지만 90분 동안 유효 슈팅 2개에 그치는 등 부정확한 슈팅으로 득점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