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성환 기자] 고양 소노의 창단 첫 6연승을 이끈 '국가대표 가드' 이정현(27)이 프로농구 5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KBL은 13일 "이정현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그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81표 중 60표를 획득했다"라고 밝혔다.
이정현의 이번 라운드 MVP 수상은 개인 통산 네 번째다. 이번 시즌으로만 보면 2라운드 MVP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이정현은 5라운드 기간 동안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5분 3초를 소화했고, 평균 20.6득점, 6.4어시스트, 3점슛 2.9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9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5라운드 기간 득점 부문 전체 5위, 3점슛 성공 3위, 어시스트 4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소노도 이정현의 이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구단 최다 연승인 6연승을 질주하는 등 5라운드 8승 1패를 기록했다. 5라운드 종료 기준 순위느 22승 23패로 공동 6위. 창단 첫 봄 농구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5라운드 MVP로 선정된 이정현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이정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 타올, 키링 등 다양한 라운드 MVP 기념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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