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천, 이대선 기자] 13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박찬호가 우전 적시타를 치고 상대 실책을 틈타 2루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2026.03.13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3/202603131509770034_69b3b35f88d2a.jpg)
[OSEN=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13일 이천에서 열린 키움과 시범경기에서 8-1로 이겼다. 이날 박찬호가 동점 적시타를 때렸고, 박지훈이 쐐기 홈런을 터트렸다.
투수들도 제 몫을 다했다. 지난 시즌 10승(8패)을 올린 외국인 투수 잭로그는 이날 4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막았다.
잭로그 이후 최원준이 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이용찬이 1이닝 도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최주형이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투구를 했다. 9회 키움 마지막 공격은 서준오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카메론(우익수) 양의지(포수) 안재석(3루수) 양석환(지명타자) 강승호(1루수) 오명진(2루수) 김민석(좌익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점수는 두산이 먼저 내줬다. 잭로그가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안치홍에게 우익수 쪽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임지열에게 중전 안타를 뺏겼고, 박찬혁에게 좌익수 쪽 적시 2루타를 헌납했다.
![[OSEN=이천, 이대선 기자] 13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잭로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3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3/202603131509770034_69b3b3610fb4e.jpg)
잭로그는 더는 실점하지 않았다.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았다. 그사이 두산 타자들은 5회 1점, 6회 4점, 7회 3점을 뽑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5회에는 2사 3루에서 박찬호가 적시타를 때렸다. 6회에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윤준호가 좌익수 쪽 안타를 쳤고,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2루까지 갔다.
안재석의 우익수 쪽 적시 2루타가 나오면서 2-1 역전에 성공했고, 양석환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2점 차로 달아났다.
강승호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오명진이 우익수 쪽 안타를 쳐 2사 1, 3루가 됐고 김민석의 좌전 적시타, 이유찬의 우중간 적시타로 5-1이 됐다.
두산은 7회 1사 2루에서 김인태의 중전 적시타, 2사 1루에서 박지훈의 우월 2점 홈런이 터지면서 사실상 승기를 가져왔다.
![[OSEN=이천, 이대선 기자] 13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박찬호가 우전 적시타를 치고 이유찬과 교체되고 있다. 2026.03.13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3/202603131509770034_69b3b361e2ff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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