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9단, 日 가토에 흑 불계승…센코컵 4강 진출

스포츠

뉴스1,

2026년 3월 13일, 오후 05:52

센코컵 준결승에 진출한 김은지 9단. (한국기원 제공)


한국 여자 바둑 1위 김은지 9단이 센코컵 4강에 안착했다.

김은지 9단은 13일 일본 도쿄의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 본선 8강에서 일본의 가토 지에 4단에게 18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센코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김은지 9단은 2022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우에노 아사미 6단(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준결승전은 14일 오전 11시에 펼쳐진다.

김은지 9단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예선전에서 우에노 6단에게 패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000만 엔(약 9300만원)이며 준우승은 300만엔(약 28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1시간 55분 사용 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dyk0609@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