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미쳤다! 파죽의 7연승’ 5위 KCC와 반 경기차…LG도 선두 유지

스포츠

OSEN,

2026년 3월 15일, 오후 04:39

[OSEN=서정환 기자] 소노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고양 소노는 1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KBL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8-75로 크게 이겼다. 창단 첫 7연승을 달린 소노는 24승 23패로 5위 KCC(24승 22패)를 바짝 추격했다. 6연패에 빠진 삼성(13승 34패)은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빅3’가 있었다. 이정현, 네이던 나이트, 케빈 켐바오가 팀의 첫 26점 가운데 24점을 합작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나이트는 전반에만 20점을 몰아넣으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3쿼터 임동섭이 스틸 후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켐바오가 속공 덩크를 꽂으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소노는 3쿼터 80-58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소노는 나이트가 26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정현이 18점 4어시스트, 켐바오가 1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했다.

삼성은 케렘 칸터가 21점, 구탕이 16점, 이관희가 14점으로 분전했지만 수비가 무너지며 6연패 늪에 빠졌다.

창원 LG는 원주 DB를 77-69로 제압했다. 33승 15패의 LG는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자국 더 다가섰다. DB는 27승 20패가 됐다. 

아셈 마레이가 28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칼 타마요는 19점을 기록했다. 유기상은 3점슛 3개 포함해 15점을 몰아쳤다. DB는 정효근이 19점, 최성원이 14점으로 분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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