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3방 합작 박주홍-어준서 '타격감' 좋네! 키움, NC에 8-1 완승…'이적생' 박진형 무실점 마무리 [창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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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5일, 오후 04:34

박주홍.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완파했다.

키움은 15일 창원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NC와 원정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외국인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비롯해 불펜진이 잘 막았고, 타선에서는 박주홍과 어준서의 타격감이 좋았다.

이날 키움은 브룩스(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최주환(3루수) 임지열(좌익수) 박찬혁(우익수) 박주홍(중견수) 어준서(유격수) 김건희(포수) 박한결(2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알칸타라.

알칸타라는 이날 4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선발 이후 김윤하가 2이닝 무실점, 박준현이 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다.

조영건이 1점 뺏겼지만, 이후 전준표, 박진형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박진형은 이번이 두 번째 등판. 지난 12일 두산전에서 ⅓이닝 무실점 이후 NC전까지 실점 없이 막아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박주홍이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어준서가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어준서. / OSEN DB

2회에 박주홍의 홈런이 먼저 터졌다. 박주홍은 2회 첫 타자 박찬혁이 볼넷으로 나간 뒤 NC 선발 라일리의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터뜨렸다. 이어 어준서의 백투백 홈런으로 이어졌다.

4회에는 어준서가 홈런 한 방을 더 보탰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주홍이 중전 안타를 쳤고, 어준서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렸다. 점수는 5-0으로 벌어졌다.

키움은 6회 1점, 8회 2점을 더 보탰다. 6회에는 박한결이 2사 1, 2루에서 적시타를 쳤고, 8회에는 1사 1루에서 김태진이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양현종이 삼진을 당했고 이주형이 중전 적시타를 쳐 더 달아났다.

키움은 8회 1점 내줬으나 9회 등판한 박진형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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