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일전이 성사됐다.(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4강전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선착해 있던 한국의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됐다.
결승 길목에서 치르는 운명의 한일전은 18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서 한국은 A조 조별리그를 2승1무 조 1위로 마친 뒤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했다.
일본은 C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둔 뒤 필리핀마저 꺾고 4전 전승으로 4강에 왔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지난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일본은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거뒀던 바 있다.
여자 한일전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4승12무19패로 열세지만, 지난해 열린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선 1-1로 팽팽히 맞섰다.
신상우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4강에 오른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