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마치고 소속팀 LA 다저스에 복귀한 김혜성이 개막전 로스터 합류를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홈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 전 기준 스프링캠프 타율 0.462,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154로 좋다.
하지만 WBC 출전으로 인해 좋았던 스프링캠프 타격감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김혜성은 WBC에서 타율 0.083으로 극히 부진했다. OPS도 겨우 0.547로 좋지 않았다. 때문에 한국대표팀에 큰 힘이 되지 못했다.
김혜성이 차갑게 식어버린 타격감을 스프링캠프에서 다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김혜성©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