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 김영원+'황금 여신' 스롱 피아비, 올해 PBA 베스트 드레서 선정 [PBA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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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7일, 오후 07:35

(MHN 광진, 권수연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수상자들이 탄생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 시상식이 개최됐다. 

‘PBA 골든큐 어워즈’는 한 시즌 동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시상하는 자리다. PBA-LPBA 선수들과 공식 후원사, 심판, 경기 위원 등 PBA를 빛낸 모든 관계자들이 자리해 시즌을 마무리한다.

개인 투어 시상 부문은 대상(남녀 시즌 포인트 랭킹 1위),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2025-26시즌 남녀 상금 랭킹 1위), 영스타상(29세 이하 남녀 선수 대상), 베스트 에버리지상, 뱅크샷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드림투어(2부) MVP 등이다.

PBA 시상식의 숨은 꽃은 '베스트 드레서' 상이다.

유일하게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승부가 결정나는 상으로, 가장 아름답고 개성있는 드레스를 뽐낸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 부문 초대 수상자 2023년 녹색 드레스를 입었던 이미래(하이원리조트)였다. 이미래는 2025 시상식에도 아름다운 보라빛 컬러 드레스를 입어 이 부문 상을 탄 바 있다. 2024년에는 전애린(휴온스)의 푸른 드레스에 상이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을 가장 빛낸 드레서로는 연분홍색 정장을 입고 나온 '초신성' 김영원(하림)과 황금빛 캄보디아 전통 의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선정됐다.

2025-26시즌 월드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이기도 한 김영원은 해당 의상을 입고 황민지(NH농협카드)와 함께 PBA 축하 공연을 꾸미며 관중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두 사람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사진=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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