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8/202603181039770371_69ba029896d76.jpg)
[OSEN=이후광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마치고 LA 다저스로 돌아간 ‘혜성특급’ 김혜성의 방망이가 뜨겁다.
김혜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을 맞이했다. 캔자스시티 우완 선발 애런 산체스를 만나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가운데로 몰린 94.3마일(151km)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시범경기 7경기(전 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후속타자 마이크 시로타의 인정 2루타 때 2루를 지나 3루에 도달한 김혜성은 앤디 파헤스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0의 균형을 깨는 선제 득점까지 책임졌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을 4할2푼1리에서 4할5푼으로 끌어올렸다. WBC 타율 8푼3리(12타수 1안타) 부진을 딛고 시범경기에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backl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