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고 더 강해졌다"..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14’, 프리미엄 클럽 새 기준 제시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3월 18일, 오후 02:31

18일 서울 클럽D 청담에서 열린 마제스티골프 명품 클럽 라인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행사에서 앰버서더 김자영 프로와 정병호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서울 클럽D 청담에서 열린 마제스티골프 명품 클럽 라인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행사에서 앰버서더 김자영 프로와 정병호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MHN 김인오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정병호)가 명품 라인 ‘프레스티지오(PRESTIGIO)’의 14번째 모델 ‘프레스티지오 14’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클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퀄리티의 재정의(Quality Reinvented)’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신제품은 55년간 축적된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로, 기존 완성도에 머무르지 않고 비거리·관용성·타구감·디자인 전반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적 핵심은 신소재 ‘하이페리온 티타늄 II(Hyperion Titanium II)’다. 높은 강도와 반발력을 바탕으로 초박형 페이스 설계를 구현해 스위트 스폿을 확대했으며, 오프센터 히트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거리와 방향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헤드에는 새의 꼬리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윙 테일(Wing Tail)’ 구조를 적용해 관성모멘트(MOI)를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미스 샷 시에도 거리 손실과 방향성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한 일본 전통 장식 기법 ‘키리가네(KIRIGANE)’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더해 고급스럽고 정제된 외관을 완성했다.

드라이버는 얇고 가벼운 페이스와 윙 테일 설계를 결합해 반발력과 직진성, 관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옵티멀 코어 임팩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헤드 크기를 전작 대비 2.5% 키워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였다. 로프트는 남성용 9.5도와 10.5도, 여성용 11.5도로 구성된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티타늄 페이스와 ‘360° 파워 프레임 2.0’을 적용해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고비중 텅스텐을 배치해 고탄도·저스핀의 안정적인 탄도를 구현했다. 아이언 역시 L자형 컵 페이스와 텅스텐 웨이트 설계를 통해 반발력과 관용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18일 서울 클럽D 청담에서 열린 마제스티골프 명품 클럽 라인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행사에서 마제스티골프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서울 클럽D 청담에서 열린 마제스티골프 명품 클럽 라인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행사에서 마제스티골프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샤프트 무게를 37g까지 낮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사양을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스윙 시 안정적인 복원력과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돕고,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프레스티지오 14는 브랜드가 쌓아온 기술과 철학, 그리고 진화의 방향성을 집약한 모델”이라며 “프레스티지오가 스스로 퀄리티를 재정의하며 프리미엄 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제스티골프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로고볼과 볼 케이스를,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4명을 선정,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초청하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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