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16강] '철기둥'이 돌아왔다! '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아탈란타에 4-1 완승 …합산 10-2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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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9일, 오전 09:31

(MHN 박찬기 기자) 우리가 알던 철기둥이 돌아왔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아탈란타에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1차전 6-1 승리에 더해 합산 점수 10-2로 아탈란타를 꺾고 8강으로 향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섰다. 지난 1차전에선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사실상 8강 진출이 유력한 상태에서 선발 기회를 얻었고, 요나탄 타와 센터백 조합을 이뤘다.

뮌헨은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케인의 슈팅이 아탈란타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의 손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케인이 직접 키커로 나섰다.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실축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재시도가 선언됐고,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1-0 리드를 잡은 뮌헨은 후반 골잔치를 벌였다. 후반 초반 위기를 넘긴 뮌헨은 9분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내준 공을 케인이 박스 안에서 수비 2명의 압박을 벗겨내며 돌아선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2분 뒤인 후반 11분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레나르트 칼이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에는 디아스가 칼의 패스를 받아 단독 돌파 후 감각적인 칩슛으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40분 라자르 사마르지치에게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4-1 대승을 완성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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