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NC 스프링캠프 본진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후 미국 국내선을 경유해 애리조나 투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NC 토다 나츠키가 출국길에 오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9/202603191115773571_69bb5e1a0b313.jpg)
[OSEN=창원, 손찬익 기자] 두 번째 등판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아시아쿼터 투수 토다 나츠키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반등을 노린다.
토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⅓이닝 3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이호준 감독은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아이치현 다카하마 출신인 토다는 키 170cm, 몸무게 75kg의 체구를 지닌 오른손 투수다. 최고 150km의 직구를 중심으로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컷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안정된 제구가 강점이다.
2021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지명돼 프로에 입문한 그는 NPB 통산 19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군 이스턴리그에서 35경기(7선발)에 나서 평균자책점 2.42, 73탈삼진, 14볼넷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임선남 단장은 토타를 영입한 뒤 “토다 선수는 구단이 꾸준히 관찰한 선수이다. 선발, 불펜 등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다.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수다. 10월 말 창원에서 1차례 테스트도 진행했다. 눈으로 직접 토다 선수의 모습을 확인했고 논의를 거쳐 토다 선수를 선택하게 됐다. 토다 선수가 다양한 역할로 투수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등판에서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포수 김형준과 배터리를 이룬다.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긴 토다가 안정된 제구와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NC는 1루수 신재인-좌익수 권희동-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이우성-3루수 김휘집-2루수 서호철-포수 김형준-유격수 김한별-중견수 최정원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캐나다 대표팀 선수로 WBC에 참가했던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오는 20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