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2026 정규시즌 개막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다저스가 주전 라인업으로 샌디에이고를 상대한다. 기대했던 김혜성의 이름은 제외됐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방문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믈백랜치’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홈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1. 오타니 쇼헤이 (지명타자)
2. 카일 터커 (우익수)
3. 무키 베츠 (유격수)
4. 프레디 프리먼 (1루수)
5. 윌 스미스 (포수)
6.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좌익수)
7. 맥스 먼시 (3루수)
8. 앤디 파헤스 (중견수)
9. 미겔 로하스 (2루수)
다저스가 발표한 이날 로스터는 정규시즌에 대비한 주전 라인업이다. 김혜성이 뛸 수 있는 2루에는 베테랑 유틸리티맨 로하스가 9번 타자에 배치됐다. 또 다른 포지션인 중견수 자리는 앤디 파헤스가 차지했다.
다저스는 주전선수들의 부상 등 이변이 없는 한 이날 라인업이 정규시즌 주전 라인업이 될 것이 확실시 된다. 여기에 부상으로 이탈한 또 다른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와 토미 에드먼까지 복귀하면 김혜성의 입지는 더 좁아질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군단' 다저스를 선택한 만큼 당분간 김혜성이 주전자리를 차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