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발탁' 배준호 교체 출전했지만…스토크시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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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21일, 오전 10:5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홍명보호의 3월 A매치 2연전 명단에 포함된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배준호.(사진=스토크시티 SNS)
스토크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레스턴 노스엔드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최근 두 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가던 스토크시티는 2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승리를 놓치며 승점 51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배준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후반 3분 부상을 당한 스티븐 은존지를 대신해 투입됐다. 이후 한 차례 키패스와 슈팅을 기록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4분 소르바 토마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15분 알피 디바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흐름이 급격히 기울었다. 후반 12분 밀루틴 오스마이치에게 헤더로 역전골을 내준 데 이어, 3분 뒤 디바인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1-3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배준호는 후반 추가시간 헤더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골, 컵대회 1골 등 총 3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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