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천, 최규한 기자] 15일 경기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삼성은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2사 1, 2루 상황 두산 박찬호가 달아나는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3.15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1/202603211104774919_69bdfd0883656.jpg)
![[OSEN=이천, 최규한 기자] 15일 경기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삼성은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2사 1, 2루 상황 두산 박찬호가 달아나는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김원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15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1/202603211104774919_69bdfd09250cb.jpg)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이게 80억 원짜리 책임감인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80억 원 FA 이적생’ 박찬호의 책임감에 박수를 보냈다.
전날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이날도 1번 유격수를 맡는 박찬호. 김원형 감독은 "사실 박찬호가 경기를 많이 나가서 오늘 쉬게 하려고 했는데 박찬호가 ‘수비 감각이 있다. 감을 잡아야 한다’라며 경기에 출전한다고 했다"라며 "어제 경기도 안 쳐도 되니까 수비는 본인이 소화하고 타석에 들어갈 때만 바꿔주면 감사하다고 말하더라. 수비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선수다. 오늘도 수비를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나가게 됐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찬호가 시범경기 동안 리드오프 자리에서 든든히 중심을 잡으며 박찬호-정수빈 테이블세터 조합이 두산의 개막전을 책임질 전망이다.
김원형 감독은 “지금 1번 박찬호, 2번 정수빈의 상태가 나쁘지 않다. 박찬호의 타격감이 최근 조금 떨어졌지만, 그런 부분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다. 정수빈이 2번에서 치는 모습이 괜찮고, 박찬호는 1번을 선호한다”라고 플랜을 밝혔다.
두산은 이날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양의지(지명타자) 안재석(3루수) 강승호(1루수) 박지훈(좌익수) 박준순(2루수) 김기연(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좌완 최승용.
프로 6년차 최승용은 이영하, 최민석 등과 4,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상황. 시범경기는 지난 15일 이천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닷새를 쉬고 두 번째 쇼케이스에 나선다.
김원형 감독은 “오늘 최승용, 최민석이 1+1으로 나선다. 플렉센, 잭로그, 곽빈에 이어 4, 5선발을 맡는 선수는 2군에서 한 경기를 더 등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6승 2패(2위), KIA는 2승 1무 5패(9위)를 기록 중이다. 두산은 19일과 20일 사직 롯데전을 1승 1패로 마쳤고, KIA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2경기를 모두 내주며 4연패 늪에 빠졌다.
![[OSEN=이천, 최규한 기자] 15일 경기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삼성은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1사 1루 상황 삼성 류지혁을 병살타로 이끈 두산 선발 최승용이 유격수 박찬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15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1/202603211104774919_69bdfd09a38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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