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19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일 시작된 시범경기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몸을 풀고 있다. 2026.03.1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1/202603211107775174_69bdff106800a.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0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다시 입은 ‘맏형’ 최형우가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좌익수 최형우-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중견수 김지찬.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이 시차 적응이 필요해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하지만 오늘 라인업이 개막전 선발 라인업의 90%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파나마 WBC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후라도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진만 감독은 “몸 상태는 좋다. 오늘 80개 이상 던질 계획이다. 개막전 선발 등판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순조롭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145 2026.03.1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1/202603211107775174_69bdff10ee357.jpg)
김영웅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김영웅은 지난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19타수 무안타 침묵을 깼다.
박진만 감독은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하면서 막힌 혈이 뚫렸다. 홈런을 치고 나서 자기 밸런스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타격 타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좋지 않은 시기를 잘 극복한 경험이 있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홈구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인 만큼 오늘도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KT 위즈와의 퓨처스 개막전에서 ⅓이닝 4실점을 기록한 좌완 백정현에 대해 "몸 상태는 괜찮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오늘 1군에 합류했고 마지막 경기(24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 던질 계획이다. 워낙 경험과 능력이 있으니 감각만 되찾으면 개막 엔트리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