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야마모토, 최고 157km! '5이닝 KKKKKKK' 완벽투 펼쳤다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1일, 오전 11:57

[사진]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2025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펼쳤다.

야마모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 투구를 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종전 5.79에서 2.79로 떨어졌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전 두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한 야마모토.

일본이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패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온 야마모토는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좋은 투구 컨디션을 자랑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인 야마모토. WBC 대회 8강전, 베네수엘라 상대로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2실점 투구를 했다.

[사진]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팀에서는 더 내용이 좋아졌다. 야마모토는 이날 1회 세 명의 타자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최고 97.4마일의 시엌에 스플리터, 포심,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다.

야마모토는 2회 첫 타자 티 프랑스를 내야 땅볼로 잡았다. 루이스 캄푸사노, 닉 솔락에게 잇따라 안타를 내주고, 포수 윌 스미스가 야마모토의 공을 잡지 못하며 2, 3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닉 스텔, 호세 미란다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에는 삼진 두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 들어 첫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프랑스를 병살타로 유도하고 캄푸사노를 내야 땅볼로 잡으면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야마모토는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스넬에게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미란다를 병살타로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야마모토는 팀이 3-0으로 앞선 6회부터 에드윈 디아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사진]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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