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과 강석천 코치가 10-6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에게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3.2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2/202603221644778677_69bf9e95f35b5.jpg)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유강남이 3회말 2사 1,2루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2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2/202603221644778677_69bf9e967cda1.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주전 포수 유강남이 타선을 이끌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연승 행진을 다시 이어갔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범경기 6승 2무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는 6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유강남이 대활약을 펼쳤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가 좋아질 것 같은데, 지금 강남이와 (전)민재 타격감이 영 아니다”라면서 “강남이가 하위타순에서 하나씩 쳐줘야 한다”라면서 유강남의 타격감 반등을 기대했다.
유강남은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 타율 1할2푼5리(16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치고 있었다. 2안타 모두 2루타로 장타였지만 기본적으로 타구의 질이 썩 좋지는 않았다. 김태형 감독도 정규시즌을 앞두고 유강남의 타격감을 고민으로 밝힌 이유도 이 때문.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유강남이 6회말 무사 1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3.2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2/202603221644778677_69bf9e9712a47.jpg)
그러나 김태형 감독이 원했던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유강남은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1,2루 기회에서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좌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고 8구째 시속 133km 슬라이더를 걷어 올렸다. 앞쪽 포인트에 두고 방망이를 휘둘렀는데 슬라이더가 방망이에 제대로 걸렸다.
유강남도 김태형 감독도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5-3으로 추격 당하던 6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박준영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2볼에서 3구째, 낮은 코스의 시속 148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렸고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5타점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도 유강남의 활약을 콕 찝었다.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무4사구 3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친 제레미 비슬리와 함께 이날 승리의 수훈으로 꼽았다.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3일 일본 미야자키현 아야초 니시키바루 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이날 SSG가 롯데에 10-5로 이겼다. SSG는 5일부터 이틀간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연습경기 일정을 모두 소화한 롯데는 5일 모든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롯데 유강남이 김태형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3.03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2/202603221644778677_69bf9e978c3f1.jpg)
김 감독은 “선발 비슬리가 5이닝 1실점의 좋은 투구를 해주면서 초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주전 포수 유강남이 연타석 홈런 포함 5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2만360명의 관중이 들어찬 관중들에게도 “야구장을 찾아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롯데는 이제 23~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마지막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른다. 나균안과 박세웅이 차례대로 시범경기 마지막 리허설을 치른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