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렉스 프리랜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254777650_69c0ba229a0e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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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기회를 더 주기로 했는데, 1할 타자는 또 침묵했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3-5 승리를 거뒀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동점 솔로 홈런에 상대 투수의 제구 난조로 밀어내기 득점, 그리고 오타니 쇼헤이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3회에만 대거 10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다저스의 공격이 한 이닝에 폭발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침묵한 선수가 있다. 이날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알렉스 프리랜드는 타선이 10점을 올리며 폭발할 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프리랜드는 이날 볼넷 2개를 골랐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1할1푼6리에서 1할1푼1리로 더 떨어졌다.
10득점 빅이닝이 만들어진 3회. 첫 타석을 맞이한 프리랜드는 에르난드스의 동점포로 1-1로 맞선 상황. 무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타자 일순해 동점포를 날린 에르난데스가 적시타를 추가하고 앤디 파헤스의 적시타로 다저스가 7-1까지 달아난 상황. 프리랜드는 2사 2, 3루 찬스에서 볼넷을 골랐다.
만루가 됐고 오타니가 적시타를 쳐 다저스는 10-1, 9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프리랜드는 오타니의 안타가 나왔을 때 득점했다.
![[사진] 알렉스 프리랜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254777650_69c0ba23585b0.jpg)
프리랜드는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한번 더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오타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에는 내야 땅볼로 잡혔다. 그는 8회말 수비 돌입 때 교체됐다.
프리랜드는 지난 10일 밀워키전부터 19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6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22일 애슬레틱스전에서 홈런 한 방을 날렸지만, 이날 또 침묵했다.
로버츠 감독은 시범경기 타율 4할 7푼의 김혜성을 “아직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 매일 경기 뛰면서 스윙 교정 작업을 완벽하게 이어가길 바란다”며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2년 연속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했다.
반면 1할대 타율로 타격감이 좋지 않아 보이는 프리랜드를 택했다. 최근 로버츠 감독은 “알렉스는 좋은 타석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지금은 스프링캠프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시범경기일 뿐인데,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성을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사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254777650_69c0ba23bb3d9.jpg)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254777650_69c0ba241ea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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