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강등위기’ 토트넘, 드디어 결단 내렸다 “A매치 휴식기에 투도르 감독 경질”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3일,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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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챔피언십 경질위기의 토트넘이 결국 결단을 내린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0-3으로 패했다. 승점 30점의 토트넘(7승9무15패)은 17위까지 추락하며 강등권이 됐다. 18위 웨스트햄(7승8무16패, 승점 29점)과 불과 승점 1점 차이다. 

토트넘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절대 패해서는 안되는 경기에서 졌다.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4연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완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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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들어 리그 승리가 없는 토트넘의 상황은 더욱 암울하다. 지난 12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1-0 승리 이후 승리가 없다. 

결국 강등권 추락의 책임은 임시 감독이 진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해임이 임박했다. ESPN은 “A매치 휴식기 후에도 투도르가 토트넘을 지휘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경질을 예고했다. 

이미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노팅엄전 패배 후 토트넘 팬들이 선수단 버스를 향해 소리쳤다. 팬들은 투도르 감독에게 실망감을 나타내며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정작 후임 감독이 누가 올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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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주장이던 작년만 해도 이런 분위기는 없었다. 아무리 큰 위기가 닥쳐도 손흥민을 중심으로 늘 헤쳐나갔던 토트넘이다. 하지만 이제 주장 손흥민은 없다. 토트넘의 강등위기가 더 크게 다가오는 이유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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