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괴물인가, KKKKKKKKK 위력투 미쳤다! 두산, 장타쇼 앞세워 KT 12-7 제압…강승호 2루타 3방+이유찬 5타점 폭발 [수원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3일, 오후 04:19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1회말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2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강승호가 좌전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두산이 화끈한 장타쇼와 돌아온 에이스의 역투를 앞세워 마법사군단을 꺾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T 위즈를 12-7로 제압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7승 1무 3패, 3연승 상승세가 끊긴 KT는 4승 2무 5패가 됐다. 

원정길에 나선 두산은 KT 선발 문용익을 맞아 김민석(좌익수) 박준순(2루수) 강승호(1루수) 양의지(포수) 안재석(3루수) 양석환(지명타자) 박지훈(중견수) 조수행(우익수) 이유찬(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체력 안배 차 박찬호, 정수빈, 다즈 카메론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했다. 

홈팀 KT는 두산 선발 곽빈 상대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류현인(3루수) 김상수(2루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두산이 1회초부터 KT 마운드를 몰아붙였다. 선두타자 김민석이 볼넷, 강승호가 좌측 깊숙한 곳으로 향하는 2루타로 1사 2, 3루에 위치한 가운데 양의지가 2타점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빗맞은 타구가 우익수와 1루수 사이 애매한 곳에 떨어지는 행운이 따랐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박지훈, 조수행이 연속 안타와 폭투로 무사 2, 3루 밥상을 차렸다. 타석에 있던 이유찬이 중견수 앞으로 2타점 적시타를 쳤고, 박준순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 강승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연달아 날리며 6-0 리드를 이끌었다. 

두산 타선이 5회초 다시 폭발했다. 1사 후 안재석의 초구 2루타에 이어 양석환이 초구 1타점 적시타로 빅이닝 서막을 열었다. 이어 박지훈, 조수행이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채운 가운데 이유찬이 좌중간으로 향하는 3타점 싹쓸이 2루타에 성공했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2회초 1사 2루에서 KT 손동현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2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박준순이 좌월 적시 2루타를 치고 임재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두산은 김민석의 진루타로 이어진 2사 3루에서 박준순의 1타점 중전 적시타, 강승호의 1타점 2루타를 묶어 12-0까지 격차를 벌렸다. 5회초에만 대거 6점을 뽑았다. 

4회까지 곽빈에게 꽁꽁 묶인 KT 타선이 5회말 첫 득점을 올렸다. 최준호를 만나 선두타자 김상수가 스트레이트 볼넷, 이강민이 좌전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최원준이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오윤석이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첫 타점을 신고했다. 

6회말에는 2사 후 류현인이 중전안타, 권동진이 우전안타를 연달아 때려낸 가운데 유준규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트렸고, 8회말 류현인, 유준규의 안타로 맞이한 득점권 기회에서 이강민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다만 배정대의 볼넷으로 계속된 만루 찬스는 손민석이 헛스윙 삼진에 그쳐 무산됐다.

KT의 반격이 계속됐다. 9회말 박치국을 만나 선두타자로 나선 대타 이정훈이 2루타, 안치영이 사구, 장진혁이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채웠다. 이어 류현인이 스트레이트 밀어내기 볼넷, 유준규가 2타점 2루타, 김민석이 1타점 내야땅볼로 4타점을 합작하며 24일 경기 전망을 밝혔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5회초 1사 만루에서 두산 이유찬이 좌중간 3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5회말 1사 1루에서 KT 이강민이 좌전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돌아온 두산 선발 곽빈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62구 완벽투로 최종 모의고사를 마쳤다. 직구 최고 구속이 155km까지 측정됐다. 이어 최준호(1⅔이닝 2실점)-박신지(1⅓이닝 무실점)-이용찬(1이닝 1실점)-박치국(1이닝 4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타선은 15안타에 12점을 뽑는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이유찬이 3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 박준순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강승호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활약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강승호는 안타 3개가 모두 2루타였다. 

KT 선발 문용익은 1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남기고 내려왔다. 손동현은 ⅓이닝 4실점, 김민수는 2이닝 6실점 난조를 보였다. 신인 이강민은 3안타를 때려내며 자신을 개막전 유격수로 낙점한 이강철 감독의 신뢰에 완벽 부응했다. 유준규도 교체 출전해 3안타-3타점을 책임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팀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시범경기 최종전을 치른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2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3회말 2사에서 두산 곽빈이 KT 김현수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더그아웃으로 가며 미소짓고 있다. 2026.03.23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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