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008778424_69c092ac2fb61.jpg)
[OSEN=서정환 기자] 지난 시즌 13경기서 12골을 넣은 손흥민(34, LAFC)이 8경기 연속 침묵했다.
LAFC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MLS 5라운드에서 오스틴FC와 득점없이 비겼다. LAFC는 개막 후 5연승이 좌절되며 4연승 후 처음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스틴(1승2무2패)도 LAFC와 처음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출신 손흥민에게 MLS는 쉬운 무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13경기에서 12골을 몰아쳤다. 해트트릭도 쏟아졌다. 부앙가와 손흥민은 3경기 연속 돌아가며 해트트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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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콤비가 올 시즌은 처참하다. 손흥민이 8경기서 0골, 부앙가가 단 1골이다. 이것은 감독의 문제가 크다. 산토스 감독은 자신의 축구철학을 논하며 PSG를 이상적인 팀으로 꼽았다. 킬리안 음바페에서 벗어나 전원이 뛰는 축구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PSG처럼 LAFC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산토스는 “PSG에서는 공격수 누구도 고정된 역할만 수행하지 않는다. 만약 No.9 같은 특정 유형 선수라면 그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지만, 부앙가나 손흥민처럼 움직일 수 있는 선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손흥민에게 의존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공을 조금 더 소유하며 경기를 더 통제하고 싶다. 이전에도 어느 정도 통제는 있었지만, 지금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축구를 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축구철학을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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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산토스는 몰아주면 시즌 30골도 가능한 손흥민을 봉인하고 다른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도록 팀을 분배하겠다는 것이다. 이게 과연 맞을까.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