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2사 만루 상황 LG 송찬의가 추격의 좌월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선행주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58ecac96.jpg)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2사 만루 상황 키움 안치홍의 달아나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때 득점을 올린 주자들이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58f51a8a.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난타전 끝에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키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LG와 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14안타 10사사구, LG는 10안타 5볼넷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주형이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 안치홍은 5타수 3안타 4타점, 김건희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신인 박한결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LG 선발투수 라클란 웰스는 4⅓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송찬의가 만루 홈런을 터뜨렸고, 강민균이 백투백 홈런으로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키움은 이주형(중견수) 안치홍(지명타자) 브룩스(1루수) 최주환(3루수) 박찬혁(우익수) 어준서(유격수) 임지열(좌익수) 김건희(포수) 박한결(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1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이재원(지명타자) 천성호(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키움 선발 하영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05e11ade.jpg)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은 3회까지 9타자 연속 범타로 퍼펙트 피칭을 이어갔다. 4회 2점을 허용했지만,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3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김건희가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는데, 박한결의 1루수 땅볼 병살타로 주자가 사라졌다. 2사 후에 톱타자 이주형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2사 2루에서 안치홍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먼저 점수를 뽑았다.
LG는 4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1사 후 박해민이 좌선상 2루타를 때려 득점권에 출루했다. 문성주가 우익수 뜬공 아웃, 2루주자는 3루로 태그업 진루했다. 오스틴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동원이 때린 타구는 빗맞아 1루수 뒤쪽으로 떨어졌다. 우익수와 2루수가 달려갔으나 아무도 잡지 못했다. 우익수가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2아웃 이후라 오스틴이 전력질주를 했고,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와 득점에 성공했다. 우익수의 홈 송구가 옆으로 빗나갔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2사 3루 상황 LG 오스틴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05e7245e.jpg)
키움은 5회 역전시켰다. 1사 후에 김건희가 좌전 안타, 박한결이 배트가 부러지면서 중전 안타를 때려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LG는 69구를 던진 선발 웰스를 내리고, 좌완 함덕주가 구원 투수로 올라왔다. 좌타자 이주형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안치홍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2아웃. 브룩스가 좌선상 1타점 2루타를 때려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최주환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으나 박찬혁이 1루수 뜬공 아웃으로 이닝이 끝났다.
키움은 7회 8득점 빅이닝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듯 했다. 선두타자 이주형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안치홍은 볼넷 출루. 브룩스 타석에서 폭투가 나와 주자들이 2,3루가 됐고, 브룩스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무사 만루 찬스에서 최주환이 때린 타구는 투수 김진성의 오른 어깨를 맞고 좌익수 앞으로 굴러갔다. 2타점 안타가 됐다. 김진성은 어깨 근육 타박으로 교체됐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 만루 상황 키움 최주환의 2타점 적시타 때 LG 투수 김진성이 타구에 몸을 맞았다. 교체되는 김진성을 향해 미안함을 전하는 최주환.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05ed21e2.jpg)
무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박시원 상대로 박주홍은 유격수 땅볼을 때려 1사 1,3루가 됐다. 어준서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됐고, 이형종이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로 6-1을 만들었다.
투수는 다시 박명근으로 교체됐다. 김건희가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후 박한결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8-2로 달아났다. 이주형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안치홍이 1루 베이스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려 주자 3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 들였다. 11-2로 점수 차를 벌렸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2사 만루 상황 키움 박한결이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398b4e10.jpg)
LG는 8회말 대반격을 했다. 똑같이 8점을 뽑아 11-10을 만들었다. 바뀐 투수 박준현 상대로 박동원이 우중간 안타, 구본혁이 볼넷, 이재원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천성호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 박준현을 강판시켰다.
바뀐 투수 오석주 상대로 최원영이 1타점 좌전 적시타, 2사 만루에서 이영빈이 밀어내게 볼넷을 골랐다. 11-5로 추격했다. 송찬의가 오석주의 초구 커브(111km)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단숨에 11-9로 좁혀졌다. 이어 강민균이 오석주의 직구(139km)를 때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백투백 홈런을 터뜨려 11-10까지 따라 붙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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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강민균이 추격의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3/202603231508770200_69c0e399928c7.jpg)
키움은 8회초 2사 후에 이형종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건희가 LG 투수 이민호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어가 좌중간 담잠을 원바운드로 맞히는 2루타를 때려 1타점을 올렸다. 12-1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9회초 LG 마무리 유영찬 상대로 이주형의 볼넷, 안치홍의 유격수 내야 안타, 브룩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최주환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 13-1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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