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왼쪽)2023.3.26 © 뉴스1 김영운 기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레전드' 양희종이 지도자가 돼 다시 팀으로 돌아온다.
23일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희종은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친 뒤, 코칭스태프로 정관장 선수단에 합류한다.
이로써 2022-23시즌 통합 우승을 끝으로 은퇴, 눈물의 작별 인사를 했던 양희종은 약 3년 만에 정관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양희종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정관장(안양 KT&G 카이츠-한국인삼공사-KGC인삼공사)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자 레전드다.
정규리그 618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6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지막 시즌 팀에 통합 우승을 안긴 뒤 은퇴했다.
정관장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양희종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양희종은 은퇴 후 3년 동안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UT 알링턴에서 어시스턴트 코치 등을 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아왔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