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선수-꿈나무' 함께하는 멘토-멘티 대회 26일 개막

스포츠

뉴스1,

2026년 3월 24일, 오전 10:21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가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KPGA 투어 선수들이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경기하는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가 제주에서 펼쳐진다.

2022년 창설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가 25일 예선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KPGA 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로 스크램블 방식(각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에는 초등연맹이 선발한 초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해 8강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KPGA 투어 선수와 초등 선수 간 조 추첨을 실시하고 26일에는 8강전과 4강전, 27일에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총상금은 1억 4500만 원(우승상금 5천만 원)이다. 해당 상금은 KPGA 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초등연맹 소속 선수들에게는 총 5천 100만 원 상당의 훈련 지원금이 별도로 제공된다.

박상현 프로 (KPGA 제공) 2023.10.26 © 뉴스1

'타임폴리오 2026 위너스 매치플레이'에는 '대회 호스트' 박상현(43.동아제약)을 필두로 김홍택(33.DB손해보험), 문도엽(35.DB손해보험), 송민혁(22.동아제약),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 최승빈(25.CJ), 최진호(42.현대BNG스틸), 함정우(32.하나금융그룹)까지 총 8명의 KPGA 투어 선수들이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로 나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국내 최고의 프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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