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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까다로운 투수의 날카로운 공을 받아쳐 장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리그의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의 이벤트 매치에서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타점을 뽑아내는 2루타를 만들었다.
몬테레이의 선발 투수는 좌완 스티븐 타플리였다. 이정후는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첫 타석에서는 초구를 건드려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초구 88.8마일 포심을 건드렸지만 정타가 되지 못했다.
3회말 1사 1,2루 기회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1볼 카운트에서 타플리의 싱커와 몸쪽 커브를 파울로 걷어냈다. 몸쪽 커브를 볼로 골라낸 이정후는 2볼 2스트라이크에서 89.5마일 몸쪽 싱커를 받아쳤다. 타구는 1루 선상을 타고 흘러가는 2루타로 연결됐다. 타구 속도 시속 100.7마일(162km)의 타구를 만들어내며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3-0으로 달아나는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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