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찍고 4이닝 KKKKKKKK 완벽투! 올러, “지금이 최고의 컨디션” 자신만만 [오!쎈 대구]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5일, 오전 01:30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KIA는 아담 올러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올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4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의 완벽투가 빛나는 경기였다. 

올러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4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최고 구속 152km까지 나왔고 투심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스위퍼 등 자신의 주무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KIA는 선발 올러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2-1로 눌렀다. 

올러는 경기 후 “시범경기 마지막에 전체적인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는 등판이었다.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 감각을 정규시즌에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늘 전체적으로 공이 좋았고 배터리와의 호흡, 볼 배합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볼넷을 내준 부분은 아쉽긴 하지만, 삼성의 강한 좌타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들어가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KIA는 아담 올러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올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4 / foto0307@osen.co.kr

특히 “오늘은 투 스트라이크 이후나 좋은 카운트를 잡은 이후에 결정구를 던져 삼진을 잡으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KBO리그 2년 차가 된 올러는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몸이 잘 만들어졌고 당장 등판할 수 있는 컨디션이 준비되어 있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꾸준히 준비해왔고 최고의 몸 상태라고 생각한다. 뜻깊은 비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올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된다”. 올러의 말이다. 

올러의 올 시즌 목표는 건강하게 경쟁력있는 투수가 되는 것이다. 그는 “좋은 감각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팀 전체적으로도 완성도가 잡혀가고 있다. 타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투수들 또한 제 컨디션으로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러는 “올해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 중심에 내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KIA는 아담 올러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올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4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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