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최초 'AFC 여자 챔스 4강을 향해! 수원FC 위민, 中 우한 입성...'디펜딩 챔피언' 우한과 격돌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5일, 오후 10:11

[OSEN=고성환 기자] 수원FC 위민이 구단 역사상 최초의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향해 도전한다. 

오는 29일(한국시간) 대회 8강전을 앞둔 수원FC 위민 선수단이 오늘 중국 우한에 도착해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이날 우한 현지에서 가벼운 훈련을 통해 이동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 현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8강전 상대인 우한 장다 WFC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다. 이번 대회 또한 그룹스테이지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8강전을 홈에서 치른다. 쉽지 않은 상대와 맞붙지만 수원FC 위민은 강팀을 상대로도 자신감 있는 경기를 펼치며 대회 4강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먼 원정이지만 선수단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며 “우한이라는 아시아 강팀을 상대로 수원FC 위민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FC 위민의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오는 3월 29일 오후 8시 중국 우한 한커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승리팀이 4강에 진출한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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