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대체? 오직 한가지 방법뿐".. 리버풀 전설, 친정팀에 '흥행 보증' 세계 최고 윙어 필요해 조언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6일, 오전 09: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강필주 기자]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46)가 팀을 떠나기로 한 모하메드 살라(34)를 대체할 선수에 대해 조언하고 나섰다. 

살라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합류한 살라는 9년 동안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리버풀 전설로 남았다. 이제 시즌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결별한다.

살라는 고별 영상에서 "불행히도 그날이 왔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며 "이 클럽과 도시, 사람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여러분 덕분에 나는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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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리버풀 에코'는 26일 살라의 결별 소식을 접한 제라드가 친정팀에 살라를 대체해야 하는 선수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TNT 스포츠'를 통해 "흥행이 보장되는 박스오피스급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를 대체할 수 없다"며 "살라는 그런 선수였다. 때문에 세계 최고 윙어 중 3~4위 안에 드는 윙어를 데려와야 한다"고 단언했다. 

최근 현지에서는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 마이클 올리세(25, 바이에른 뮌헨)가 살라를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타깃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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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와 함께 출연한 오언 하그리브스(45) 역시 올리세를 언급하면서, "리버풀이라면 검증된 자원을 데려와야 한다. 내게 올리세가 그런 선수다. 타진해 보지 않으면 얻을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리세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바이에른의 공격 삼각 편대가 정말 훌륭하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리버풀 오른쪽 측면에 올리세가 선다면 그것은 흥행이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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